(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2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2014년 서비스했던 '트릭스터'를 모바일로 되살린 게임이다.
애초 3월 26일 출시를 목표로 했으나 두 달 정도 밀렸다.
엔씨소프트는 17일까지 '트릭스터M'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 등을 주는 행사를 한다. 사전 예약자는 지난달 말 기준 500만명을 넘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