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상에서 14일 오후 12시30분께(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서수마트라주 주도 파당에서 430.9 km 떨어진 니아스섬 인근 해상으로 진원의 깊이는 10㎞이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미국지질조사국보다 지진 규모를 훨씬 크게 측정했다.
기상기후지질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7.2로, 진원의 깊이를 19㎞로 발표했다.
40여분 뒤 거의 같은 지점에서 미국지질조사국 기준 규모 4.7의 지진이 한 차례 더 기록됐다.
인도네시아 SNS와 언론에는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소식이 올라오지 않았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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