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열흘간 치열한 유혈 충돌을 이어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집트 등의 중재로 20일(현지시간)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다만, 이번 갈등을 촉발한 동예루살렘 성소와 정착촌 문제에 관한 휴전 조건을 둘러싸고 하마스 지도부가 이스라엘로부터 일종의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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