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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악재에 눌린 비트코인 3만8천달러 '턱걸이'

입력 2021-05-23 06:46  

중국발 악재에 눌린 비트코인 3만8천달러 '턱걸이'
이더리움·도지코인도 올랐으나 상승 폭 제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중국의 가상화폐 단속 방침에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3만8천 달러에 턱걸이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2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23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6.41% 오른 3만8천87.46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가 21일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를 타격하겠다"며 금융시스템 보호를 위한 강력한 단속 방침을 발표하자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세를 연출하며 3만6천 달러 선까지 밀렸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반등을 시도했지만 3만9천 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3만8천 달러대에서 맴돌고 있다.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등 다른 가상화폐 가격도 오름세로 돌아섰으나 상승 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3.25% 상승한 2천362.03달러에 거래됐고, 도지코인은 1.44% 오른 0.34달러를 기록했다.
jamin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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