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및 금융기술 전문기업 두나무는 이달부터 '백신 휴가'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은 접종 당일과 다음 날까지 개인 연차 외에 총 이틀간 백신 휴가를 쓸 수 있다. 두 차례 맞아야 하는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각각 이틀씩 백신 휴가가 주어진다. 두나무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작년 2월부터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임직원에게는 검사 비용과 진료소 이동에 드는 교통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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