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모전단, 남중국해 진입"…미중 군사긴장 고조 개연성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6-15 13:01   수정 2021-06-15 17:49

"미 항모전단, 남중국해 진입"…미중 군사긴장 고조 개연성

"미 항모전단, 남중국해 진입"…미중 군사긴장 고조 개연성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로널드 레이건함이 이끄는 미국 해군 항공모함 전단이 15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 진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 해군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해군은 "남중국해에서 고정익 전투기와 회전익 항공기의 비행작전, 해상타격작전, 육상·공중 병력의 합동전술훈련 등을 포함한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작전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 미군의 일상적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항공모함 전단의 남중국해 진입으로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수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미군이 남중국해에서 훈련을 진행할 때마다 불만을 드러내 왔다.

중국은 지난달 20일에도 미 구축함 커티스 윌버함이 남중국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西沙>군도, 베트남명 호앙사군도) 해역에 진입해 안보 위험을 초래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중국은 미국, 유럽의 집단안보 체제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와 대립하는 상황이다.

나토 30개국 정상들은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가 끝난 뒤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을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다.

이에 유럽연합(EU) 주재 중국 사절단 대변인은 15일 "위협론을 과장하지 말라"며 나토를 비난했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