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 자체 수입 상품 편집숍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BTS와 패션 브랜드 제이미원더가 함께 만든 'BTS×제이미원더 컬렉션' 제품으로,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컬렉션은 에코백과 키링, 백팩, 가죽 스티커 등 30여 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협업 상품은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 서울의 '폼(FOURM)' 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폼더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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