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정부 "8월부터 백신 맞으면 출입국 가능"

입력 2021-06-18 03:43  

쿠웨이트 정부 "8월부터 백신 맞으면 출입국 가능"
오는 27일부터 백신 접종자만 공공·다중 시설 이용 허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쿠웨이트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국영 KUNA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레크 알메즈렘 정부 대변인은 이날 오는 8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외국인이라도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백신 접종을 한 쿠웨이트인도 8월부터 국외여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쿠웨이트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당국이 사용 승인한 백신을 맞아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스(얀센) 백신이 이에 해당한다.
보건 당국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일부 쿠웨이트 국적자를 제외한 모든 내·외국인의 출입국을 제한했었다.
당국은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만 공공기관과 쇼핑몰, 헬스클럽 등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 관계자는 "다중 시설 입장 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웨이트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646명, 사망자는 5명이다.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등 걸프 국가들이 코로나19 면역자에게만 다중시설 이용을 허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logo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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