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첨단 선박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과 선급, 연구소와 '친환경 스마트 선박 유체기술 글로벌 연구개발(R&D) 네트워크'(가칭)를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미시간대·한국 서울대 등 유수 대학과 ABS·LR·KR 등 주요 선급, 스웨덴 SSPA·이탈리아 CNR 등 연구소가 참여한다.
협의체는 웨비나 등 세미나를 통해 조선해양산업 관련 환경 규제와 자율운항선 등 최신기술 등을 공동 연구·대응할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종규 전무는 "이번 네트워크 결성은 글로벌 R&D 초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라며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조선해양산업의 리더로서 경쟁국과 초격차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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