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움증권[039490]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흩어진 금융거래 정보 등을 일괄 수집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년 10월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업 준비를 해온 키움증권은 개인신용정보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목표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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