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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막판에 반등…1,143.7원에 마감

입력 2021-08-05 15:37  

원/달러 환율, 장 막판에 반등…1,143.7원에 마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5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원 오른 달러당 1,143.7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점심 무렵 반락했다. 한때 1,141.3원까지 내렸다.
그러나 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점차 하락 폭을 줄이더니 끝내 상승 반전해 강보합권으로 올라섰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미국 민간 고용 지표 부진 때문에 환율이 하락했는데, 민간 고용 지표는 미국 정부의 월간 고용 지표와 어긋나는 경우도 가끔 있다"며 "트레이더들이 6일 저녁 발표될 공식 고용 지표를 기다리면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환율 상승 반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코스피는 0.13% 내린 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0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43.0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48.07원)에서 5.07원 내렸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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