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0.00
0.00%)
코스닥
1,080.77
(0.00
0.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화재로 몸살 앓는 브라질…1985년 이래 전체 국토의 20% 피해

입력 2021-08-17 08:18  

화재로 몸살 앓는 브라질…1985년 이래 전체 국토의 20% 피해
세계적 열대 늪지 판타나우·아마존 열대우림 등 피해 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1985년 이래 전체 국토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삼림이 화재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주요 대학과 환경단체, 정보통신(IT) 기업이 참여해 이뤄진 '생태계 지도' 연구 프로젝트에 따르면 1985년부터 2020년까지 36년간 삼림 167만3천142㎢가 불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브라질 전체 국토(851만5천700여㎢)의 20% 가까운 규모로,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브라질 정부의 주장과 달리 삼림 파괴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특히 화재 후 복구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61%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화재가 2차례 이상 재발한 것으로 드러나 관리 부실에 따른 비난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연구진은 "아마존 열대우림과 판타나우 등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생태계를 파괴할 뿐 아니라 대량의 탄산가스 배출로 기후변화의 주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국토는 아마존 열대우림, 판타나우, 세하두, 카칭가, 팜파, 마타 아틀란치카 등 6개 지역으로 나뉜다.
이번 조사에서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은 전체 면적의 16.4%(69만28㎢)가 화재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세계적 열대 늪지 판타나우는 전체 면적의 57.5%(8만6천403㎢), 세하두는 36%(73만3천851㎢), 카칭가는 10.5%(8만8천550㎢), 마타 아틀란치카는 6.5%(7만1천674㎢), 팜파는 1.5%(2천636㎢)가 각각 화재 피해를 입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네이버삼성전자SK하이닉스비트코인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