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지방흡입·비만 의료기관 365mc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성별에 따른 지방 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여성과 남성의 신체 특정 부위별 지방 축적이 다르게 일어나는 원인을 규명하고, 365mc는 이를 바탕으로 여성에 특화한 지방흡입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023년까지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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