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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에 집밥 늘자 음식물 처리기 수요 '쑥'

입력 2021-08-19 08:30  

고온다습한 날씨에 집밥 늘자 음식물 처리기 수요 '쑥'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밥을 차려 먹는 경우가 늘어난 가운데 음식물 처리기 수요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올여름 장마와 폭염이 이어진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방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조금만 방치해도 악취를 유발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기가 점점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는 것 같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집밥족'이 늘면서 음식물 처리기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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