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실감형 뉴스' 위한 플랫폼·빅데이터센터 구축한다

입력 2021-08-26 11:41  

연합뉴스, '실감형 뉴스' 위한 플랫폼·빅데이터센터 구축한다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연합뉴스는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인 PCN과 함께 실감형 뉴스 콘텐츠 플랫폼,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작년부터 콘텐츠진흥원의 실감형 뉴스 콘텐츠 플랫폼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치안' 빅데이터 센터 구축사업에 진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스 콘텐츠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뉴스 분야의 빅데이터 사업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연합뉴스 미디어기술연구소와 PCN의 기업부설연구소에 전담 조직을 구성해 향후 3년 동안 공동 연구와 기획을 추진한다.
연합뉴스는 자사의 풍부한 뉴스 콘텐츠와 아카이빙 기술에 PCN의 빅데이터 처리 및 XR(혼합현실) 기반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접목하면 새로운 뉴스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뉴스 기반 빅데이터 산업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뉴스데이터 유통 플랫폼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합뉴스는 PCN과 함께 다양한 뉴스 빅데이터를 발굴, 구축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이를 유통,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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