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보생명은 보육원에서 독립했거나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2003년부터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이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을 준다. 또, 독서를 통한 전인적 성장을 위해 매해 교보문고 도서지원금도 지원한다. 현재까지 배출된 장학생은 총 398명이며 지원한 금액은 50억원에 이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