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녹조생물을 이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 등 모두 4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NET)로 새로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대상에서 개발한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유글레나 생산 기술'은 녹조생물인 유글레나를 이용해 면역 증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에 기여하는 베타글루칸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효모, 곡물 등을 이용한 기존 기술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고 제조 원가가 낮아 향후 면역증진 제품 생산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해수부는 기대했다.
해수부는 이 밖에 에스비비와 대영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파랑저감, 모래유출저감,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바이오 폴리머 콘크리트 다공성 수중방파제' 등 모두 4개를 해양수산 신기술로 인증했다.
해수부는 앞으로 이들 기술에 대해 해수부 연구·개발사업을 선정할 때 가점을 주고, 해양수산 건설공사에 우선 적용하는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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