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영국 해군의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가 4일 일본 요코스카(橫須賀) 미국 해군 기지에 기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퀸 엘리자베스함이 일본에 기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퀸 엘리자베스를 기함으로 하는 영국의 항모전단은 지난 2일부터 일본,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등과의 연합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퀸 엘리자베스 선원 약 1천240명은 오는 9일까지인 요코스카 기항 기간에 하선하지 않는다.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파견은 중국을 염두에 두고 미국과 일본이 주창하는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의 실현을 위해 협력한다는 의도라고 교도통신은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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