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게임 등 정보기술(IT)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게임개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대회는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지난 7월 예선을 통해 본선에 10팀이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각 팀이 창작 게임 완성작 최종 버전을 직접 시연·발표하며 최종 수상팀에게는 서울시교육감 표창과 게임인재단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우수한 수상작은 애플리케이션 마켓 출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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