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씨티은행은 6일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열고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 중 지원자를 보내 이달 28일 이동식 목조주택 3채 제작에 나선다. 주택은 취업·창업 시설과 인접한 곳에 설치된다. 주거 공간이 필요한 경상북도 거주 취약 계층 청년들에게도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4년간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통해 총 34억4천만원을 지원해 전국에 총 35세대에 집을 제공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