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티맵모빌리티는 월 9천900원에 모빌리티 서비스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독 서비스 '티맵(TMAP) 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고객은 내비게이션 안내를 연예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티맵 셀럽'을 이용할 수 있고, 티맵 주차권, 가맹 택시 우티(UT) 이용권, 주유권, 세차 할인권, SK렌터카[068400] 보험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티맵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할 수 있고 결제는 티맵결제로 이뤄진다.
이종갑 티맵모빌리티 티맵라이프그룹장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티맵 플러스 프리미엄 상품 혜택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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