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우리나라의 연간 무역액이 역대 최단기간에 1조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26일 오후 1시 53분께 수출 5천122억달러, 수입 4천878억달러로 전체 무역액이 1조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0월에 1조달러를 돌파한 것은 1956년 무역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이다.
기존의 역대 최단기 1조달러 달성 시점인 2018년의 11월 16일보다 21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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