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中정부, 2021~2025년 전자상거래 매출성장률 23.6% 예상

입력 2021-10-28 11:00  

中정부, 2021~2025년 전자상거래 매출성장률 23.6% 예상
이전 5년간의 ⅓ 수준으로 둔화 전망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 전자상거래 매출 성장률이 향후 5년간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6일 발간된 중국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의 전자상거래 분야 세부계획을 인용, 중국 당국이 자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둔화를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공동으로 작성한 해당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의 전자상거래 매출은 46조위안(약 8천4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2020년 대비 23.6%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성장률은 이전 5년간 성장률 70.6%의 3분의 1 수준에 머문다.
SCMP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성장률 둔화는 어느 정도 예상됐고 이미 시작됐다"며 "중국의 소비지출도 경제 둔화 속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럼에도 전자상거래는 중국이 향후 5년간 도농 격차 축소 등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핵심 지렛대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당국의 계획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분야는 향후 5년간 1천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2025년까지 총 고용인원이 7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당국은 또한 전자상거래 업체들에 짧은 동영상과 라이브스트리밍을 활용, 시골 지역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조성하라고 독려할 예정이다.
중국 시골지역 전자상거래 매출은 2025년까지 2조8천억위안(약 510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같은 기간 중국 전체 전자상거래 예상 매출액 46조위안의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시골지역 예상 매출성장률은 56%로 중국 전역 예상 매출 성장률의 두배가 넘는다.
한편, 해당 세부계획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사회적 평등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당국의 요구에 앞다퉈 응답하는 가운데 발표됐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알리바바는 '쌍십일'(雙11)로 불리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쇼핑 축제를 앞두고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매출 성장보다는 사회 책임에 중점을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리바바는 자사의 양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와 티몰에서 고객들에게 1억 위안(약 184억원) 어치의 친환경 제품 구매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 기간 물류 자회사인 차이냐오의 전국 배송센터 1만 곳에서 포장재를 재활용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축제 기간 방대한 주문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알리바바의 데이터센터는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된 3천만kWh의 전기를 사용해 2만6천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