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차기 수장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현 사무총장이 단독으로 후보 추천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서방 외교관들을 인용해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이 28개국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고 전했다.
28개국에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아프리카 3개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가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을 차기 WHO 수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그간 연임 의사에 관해 명확히 밝힌 적은 없으나, 측근들 입을 통해 그가 차기 수장 자리에 도전할 것이라는 보도는 꾸준히 나왔다.
차기 사무총장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회원국의 비밀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임기는 내년 8월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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