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30일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하고 교황에게 인도 방문을 요청했다.
모디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매우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며 "폭넓은 이슈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있었고 그에게 인도 방문도 초청했다"고 적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앞서 2017년 인도와 방글라데시 방문을 추진했다. 그러나 인도 정부와 협의가 지연되면서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방문으로 일정을 수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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