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임상 연구 결과 안전성·면역 반응 확인"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가 5∼11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일간 더 내셔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AE 보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안전성과 강한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UAE는 지난 8월 3∼17세 연령층에 대한 시노팜 백신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인구 900만 명 수준인 UAE는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이 87.7%다. 세계에서 인구당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곳에 속한다.
UAE는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8월 29일부터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 위해 고등학생인 16세 이상 학생 대부분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3∼15세 학생은 백신을 맞지 않았더라도 학교나 보육 시설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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