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파미셀[00569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67%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 82억원, 39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과 매출액인 72억원과 378억원을 넘어섰다.
품목별로는 RNA 치료제와 진단 시약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의 누적 매출이 135억원, 단백질 신약 및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전달체로 사용되는 엠피이지(mPEG) 누적 매출이 5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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