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증시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 오른 7,384.18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 오른 7,059.55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 오른 16,083.11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0.21% 상승한 4,358.00으로 종료했다.
시장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6.2% 상승하면서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 방향을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싱크마켓의 애널리스트 파와드 라자크카다는 이날 시장이 보인 상승세는 "인플레이션 신호가 연준의 '전환 기간'을 시험해볼 수는 있어도 다음 정책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자들 연준이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12월 금리를 조기에 인상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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