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하남교산·과천주암 등 3차 사전청약 4천호 모집공고 공개"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말 민간부문 사전청약 물량 중 서울 인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한 첫 민영주택 사전청약 6천호 물량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17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민간 부문 사전 청약 물량을 당초 10만1천호에서 10만7천호까지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 "오늘부터 하남교산·과천주암 등 3차 사전청약 4천호에 대한 모집공고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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