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딸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딸기는 11월 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할인 행사는 12월 둘째 주 정도에 시작되지만, 이마트는 올해 행사를 3주 앞당겼다.
말복 이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딸기 출하가 1∼2주가량 빨라졌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평소 2∼3주간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인 딸기 70t을 신세계[004170] 포인트 적립 시 1팩당 4천원 할인해준다. 또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또 19∼21일 사흘간 프라이드치킨을 5천원이 안되는 초특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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