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미니스탁'에서 자동투자 서비스를 신청한 건수가 30만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자동투자 서비스는 종목, 금액, 주기, 투자 기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서비스로 소액으로 장기 투자할 때 편리한 기능이다. 서비스 신청 고객의 42%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기간은 설정 가능한 기간 중 가장 긴 '1년'(48%)이 많았다. 신청 인기 종목은 테슬라(10%), 애플(6%), 구글 모기업 알파벳A(5%)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