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SK[034730]는 자회사인 에스케이이엔에스가 주차 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업체 파킹클라우드의 주식 960만5천833주를 1천785억원에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에스케이이엔에스의 파킹클라우드 지분율은 47.1%가 된다.
SK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기차 충전사업 등 모빌리티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위한 인프라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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