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60억원 투자

입력 2021-11-23 18:12  

토스, 미국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60억원 투자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비상장주식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 관계자는 "리퍼블릭 지분 약 1%를 500만달러(약 60억원)에 인수하는 지분 투자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토스 측은 "해외 비상장주식 투자와 관련해 잠재적 사업제휴 기회를 확보하려는 차원"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리퍼블릭은 유망 스타트업과 비상장 기업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플랫폼으로 2016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플랫폼에 지금까지 모인 투자자가 100만명에 달하며 투자계약이 500건 이상 이뤄졌다. 플랫폼에서 진행된 총 투자 금액은 약 5억달러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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