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자 개발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출시 승인 가능성"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11-24 11:23  

"중국, 독자 개발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출시 승인 가능성"

"중국, 독자 개발 코로나 치료제 조건부 출시 승인 가능성"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이 이르면 다음 달 자국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칭화대학과 선전시제3인민병원, 브리바이오과학이 공동 개발한 치료제 BRII-196과 BRII-198가 12월 말 중국에서 조건부 출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지난달 초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치료제 조건부 출시를 신청했다.

중국 언론은 자국 최고의 호흡기 전문가인 중난산(鐘南山) 원사가 광저우와 선전, 난징 등지에서 이 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을 하고 있으며 결과가 좋다고 보도한 바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 치료제가 미국에서도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했다.

정저우대학이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Azvudine)도 3상 임상시험 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 조건부 출시를 신청할 계획이다. 3상 임상시험은 중국과 브라질, 러시아에서 진행 중이다.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도 또 다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VV116 등 2종을 개발하고 있다.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9종에 이르며 바이러스 복제 억제,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 차단, 인간 면역체계 조정 등 3가지 방식을 적용했다.

한편 화이자는 지난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으며, 머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영국에서 지난 4일 세계 첫 사용 승인을 받았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