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 빌고 싶다"

입력 2021-11-24 15:22  

일본 정부 대변인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 빌고 싶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씨가 23일 사망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명복을 빈다는 뜻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전 전 대통령의 부고를 접하고서 애도의 뜻을 표하는 것과 더불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씨의 사망을 일본 정부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물음에 "1984년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분"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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