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PCM20201102000215990_P2.gif' id='PCM20201102000215990' title='[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5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3원 오른 달러당 1,188.8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5원 오른 1,189.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188.2∼1,189.3원에서 등락하고 있다.
환율은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발표될 기준금리 및 경제 전망과 더불어 달러 강세 흐름에 따른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 4거래일간 약 1조6천억원의 대규모 순매수를 보인 외국인이 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점은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요소로 꼽힌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9.84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1.78원)에서 1.94원 하락했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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