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여행·항공주 부진…백신주 강세(종합)

입력 2021-12-14 15:42  

[특징주]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여행·항공주 부진…백신주 강세(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14일 주식시장에서는 여행·항공주 주가가 부진했다.
이날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보다 1.02% 내린 2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나항공[020560](-1.26%), 진에어[272450](-2.69%) 등 항공 관련주와 하나투어[039130](-2.26%), 노랑풍선[104620](-1.78%) 등 여행주도 하락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가 가벼운 버전의 바이러스라는 생각을 한쪽으로 치우고,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는 속도 그 자체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뉴욕증시에서는 보잉(-3.74%), 델타항공(-3.43%) 등 항공주와 부킹닷컴(-3.88%), 카니발(-4.88%) 등 여행·크루즈 관련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모더나(5.81%), 화이자(4.59%) 등 코로나19 백신 관련 종목은 상승했다.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06%), 셀트리온[068270](0.49%),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4.03%), 진원생명과학[011000](1.00%) 등 백신·치료제 관련 종목이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코로나19 위탁 생산 소식 등도 주가 강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위탁 생산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을 맡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는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encounter2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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