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업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해양수산 신지식인' 대상에 외국산 캐비어에 비해 맛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저염 캐비어를 개발한 이수한(36) 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양식장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양식기를 개발한 양원택(46) 씨는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6명이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17일 대전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열리는 '제5회 해양수산 인재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해수부 장관상과 인증서를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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