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지난해 한류 열풍 등이 이어지며 김치 수출액이 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김치는 2009년 이후 12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전년보다 10.7% 증가한 1억5천992만달러로 사상 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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