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40.74
(43.19
0.90%)
코스닥
954.59
(3.43
0.3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작년 합산매출 8조원…역대 최대

입력 2022-02-04 16:59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작년 합산매출 8조원…역대 최대
양사 모두 역대 최대 매출 달성…신흥시장 공략 효과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267270]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지난해 모두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양사의 합산 연간 매출은 8조1천억원에 달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3조5천520억원을 기록해 2017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천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5% 증가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역시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4조5천93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두산밥캣[241560] 제외 실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2천645억원이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각국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에 더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신흥시장을 확대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공략을 펼친 것이 호실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건설기계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가운데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1조4천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과 선진시장에서 매출을 극대화해 중국 시장 매출 감소분을 보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과 한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어난 1조6천4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는 37.9% 증가한 1조3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건설기계 수요 급증과 발전기 및 부품의 판매처 다변화로 엔진사업부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8천548억원의 매출을 올린 점도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는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책을 지속해서 펼치는 데다 양사의 제품 라인업 교차 판매 및 판매망 확대 투자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작년보다 약 4% 늘어난 8조4천700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전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지주사인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올해는 양사 제품 통합 구매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될 첫해"라며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제품 출시와 메가 딜러 확보를 위한 투자 등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견고한 수익을 지속해서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