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KT[030200]는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에 1천300억원을 투자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메가존클라우드가 시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투자한다.
KT가 1천억원이 넘는 액수를 투자하는 것은 케이뱅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투자는 클라우드 부문 사업을 강화하고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DIGICO)으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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