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신라젠 최대주주 엠투엔 서홍민 회장 지분 3년간 보호예수 설정

입력 2022-02-25 11:13  

신라젠 최대주주 엠투엔 서홍민 회장 지분 3년간 보호예수 설정
"책임경영 위한 결정…한국거래소 제출 확약서 이행조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신라젠[215600]의 최대주주인 엠투엔[033310]은 서홍민 회장과 리드코프[012700]가 보유하고 있는 엠투엔 보통주 각 487만9천408주와 167만6천814주에 대해 보호 예수 기간을 3년으로 설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 회장과 리드코프의 엠투엔 보통주 655만6천222주는 2025년 12월 23일까지 매각과 처분이 제한된다.
신라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인수한 신라젠 경영정상화의 일환이다.
엠투엔은 지난해 8월 신라젠 최대주주에 올라 경영진을 새롭게 꾸리고 자본금 확충, 신사업 전개 등을 통해 신라젠 거래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엠투엔 관계자는 "당사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인 서홍민 대표이사와 계열사인 리드코프는 신라젠의 경영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 등 책임 경영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신라젠 실질심사와 관련해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확약서를 이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던 신라젠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 기간 6개월을 부여받았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