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주식 권리정보 조회 서비스 출시

입력 2022-02-25 11:42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권리정보 조회 서비스 출시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금융정보기업 IHS마킷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주식의 권리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로 해외주식의 배당·액면분할뿐만 아니라 거래정지, 상장폐지, 파산 등과 같은 권리 정보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해외주식에 대한 권리가 계좌에 반영될 때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쳐야 해서 현지 투자자보다 2∼3일 더 반영이 늦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 고객이 보유한 해외 종목 수는 약 1만1천여개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상무는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해외권리 정보제공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해당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해외주식 고객에게 글로벌 투자은행 수준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