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남, 충북, 충남, 강원의 국도변에 운전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있는 '스마트 복합쉼터'를 신규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 위치는 2020년 5곳, 2021년 8곳에 이어 올해 5곳이 추가 선정됐다. 올해 말 5곳, 내년 말 8곳이 문을 열 예정으로 현재 설계 및 공사가 진행 중이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 이용자 졸음쉼터와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이 결합된 첨단 시설이다.
올해 추가로 선정된 5곳은 전남 강진·구례군, 충북 영동군, 충남 청양군, 강원 화천군 등이다.
1곳당 국비 20억원과 지방비 10억원을 합해 총 3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토부는 경관과 조화되는 건축 디자인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 등도 모색할 방침이다. 오는 3~4월께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관할 도로관리청이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설계 작업에 착수한다.
김철기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스마트 복합쉼터는 도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직접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며 "향후 운영까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