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36명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6만여명을 기록하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지 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까지 신규 확진자는 6만5천43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2일(6만9천512명)보다 4천명가량 적은 수치며 최근 일주일(2월 22∼28일) 평균인 6만6천281명과 비교해도 소폭 줄었다.
이날 사망자 수는 236명으로 지난달 22일의 하루 최다 사망자 322명보다 86명 적다.
하지만 도쿄도에서는 이날 코로나19로 32명이 사망하면서 하루 사망자로는 최다를 기록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100만5천841명으로 집계되면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전날 20.4%를 기록하며 20% 선을 넘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정점을 찍은 후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입국·검역 규제 조치를 완화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 방지 대책으로 원칙적으로 금지했던 외국인 신규 입국을 완화해 하루 입국자 숫자를 기존 3천500명에서 이달부터 5천명으로 늘렸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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