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반도건설은 ㈜에쓰앤디가 발주한 '부산 동래구 낙민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1천47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동래구 낙민동 76-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42층 높이의 공동주택 400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과 수민어울공원이 인접해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 1월 대전 구암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작으로 1분기에 총 5건, 3천54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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