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의점 CU는 소셜벤처 끌림과 함께 재활용 자원 수집 어르신을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끌림은 2016년부터 자체 개발한 경량 리어카에 광고판을 부착해 얻은 수입을 재활용 자원을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사용해왔다. CU는 수도권과 충청도, 전라도 등의 재활용 자원 수집 어르신 26명의 리어카에 광고를 부착하는 방식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광고비는 지역 중소 브루어리(맥주 양조장)와 협업해 출시한 수제 맥주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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