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가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007310]와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요리 수업을 연중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업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퓨리케어 정수기 등 LG전자 주방가전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전날 열린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배웠다.
요리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039840] 인스타그램(@okitchen_studi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윤성일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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