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친환경 소형 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은 현대차[005380]와 친환경 선박 디자인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빈센의 배터리·수소전기 선박 기술에 현대차의 미래형 해양 모빌리티 디자인을 적용한 친환경 선박을 개발하고,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빈센 관계자는 "빈센의 친환경 선박 기술력과 현대차의 디자인 역량이 만나 가장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미래 선박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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