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업체 원스피리츠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프리미엄 소주 '원소주'를 정식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출시된 원소주는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2만병이 모두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기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 들어선 임시 매장에는 매일 소비자들의 오픈런(영업 시작 전부터 줄지어 대기하는 행위) 행렬이 이어졌다. 온라인몰에서 원소주 단품은 매일 2천병만 판매되며, 1인당 하루 6병까지만 살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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